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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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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반찬으로 딱 좋은 브로콜리 두부무침🥦 간단하고 순한 이유식 이후 반찬 레시피이유식을 끝내고 유아식을 시작할 때, 반찬 고민 많이 되시죠?특히 아이가 잘 먹으면서도 건강에 좋은 반찬을 찾기란 쉽지 않은데요.오늘은 그런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순하고 고소한 브로콜리 두부무침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자극적인 양념 없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10개월 전후의 아기부터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재료 (10~12개월 기준)브로콜리 1/2송이부드러운 두부 1/4모 (찌거나 끓여서 사용)참기름 1작은술깨소금 약간(선택) 소금 아주 소량 (간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경우만 사용)👉 두부는 끓이거나 찐 후 물기를 꼭 제거해서 사용해주세요.👉 브로콜리는 너무 크게 썰지 않고, 아기 먹기 좋게 다져주는 게 좋아요.만드는 방법1. 브로콜리 손질 및 데치기브로콜리는 깨..
촉촉한 연어에 고소한 풍미까지! 아기랑 함께 먹는 연어솥밥 레시피 밥투정하는 날엔 엄마 머리 아프죠?맨밥은 싫다 하고, 반찬 따로 주면 던지기 바쁜 그 시기…그래서 오늘은밥이랑 반찬이 한 번에 해결되는 ‘연어솥밥’을 소개해요.촉촉한 연어에 고소한 참기름 한 방울,입안 가득 퍼지는 단짠 풍미에아기도, 남편도, 엄마도 만족도 100%!게다가 솥밥이라지만 전기밥솥으로도 쉽게 만들 수 있어서육아 중에도 부담 없이 뚝딱 가능한 레시피예요 :)📌 연어솥밥 레시피 (12개월 이상 가족식 기준)[재료 - 2~3인분 기준]쌀 1컵 (밥 기준)연어살 100~150g (생연어 or 구운 연어 둘 다 가능)양파 1/4개당근 조금 (선택)애호박 약간 (선택)다시마 육수 or 물 1컵간장 1작은술참기름 0.5작은술통깨 약간+ 연어는 기름기 적고 비린내 적은 걸로 준비 (노르웨이산 생연어나 간..
촉촉하고 부드러운 ‘소고기 가지볶음’ — 우리 아이 반찬으로 딱! 요즘 들어 아기가 밥을 조금 덜 먹는 날이 많아졌어요.이럴 땐 새로운 반찬으로 식탁에 변화를 주는 게 도움이 되더라고요.그래서 오늘은부드럽고 촉촉한 ‘소고기 가지볶음’을 만들어봤어요.가지 특유의 촉감은 아기들이 잘 받아들이는 편이고,소고기를 곁들이면 영양도 맛도 더해져 든든한 한 끼 반찬이 된답니다.[소고기 가지볶음 레시피] (12개월 이상 기준)재료 (2~3인분) • 가지 1~2개 • 소고기 다짐육 100g (기름기 적은 부위 추천) • 다진 마늘 0.5작은술 (아기 반응에 따라 생략 가능) • 양파 1/4개 (선택) • 식용유 1작은술 • 참기름 0.5작은술양념 (순하게 조절) • 진간장 1작은술(저는 아기 순간장 사용했어요) • 물 2~3큰술 (촉촉하게 볶기 위해) • 참깨 약간[조리 과정] 1. ..
아기를 위한 수제 햄 레시피 (무첨가 건강 레시피) 시중의 햄은 나트륨, 방부제, 첨가물이 많아서 아기에게 먹이기 부담스럽죠?집에서 건강한 수제 햄을 만들어 안심하고 먹여보세요! 😊✨📌 재료닭 가슴살(또는 돼지고기 안심) 🐔 200g두부 50g양파 🧅 1/4개 (곱게 다진 것)당근 🥕 1/4개 (곱게 다진 것)달걀흰자 1개전분(또는 감자, 고구마가루) 2큰술올리브오일 1작은술마늘 가루 약간 (선택)소금 ❌ (아기용이므로 생략) 🍳 만드는 방법1️⃣ 재료 준비닭 가슴살(또는 돼지고기 안심)을 곱게 다지거나, 블렌더에 갈아줍니다.두부는 면보에 감싸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줍니다.양파, 당근을 곱게 다져 주세요.2️⃣ 반죽 만들기볼에 다진 고기, 두부, 다진 채소, 달걀흰자, 전분, 올리브오일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손으로 치대면서 찰기가 생길 때까지..